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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일밤’, PD들이 뽑은 MC 기대주는?
'헌터스' 정용화 · 김현중, '단비' 탁재훈 · 윤두준, '아버지' 황정음 · 정가은 · 김구라 뽑아
2009-12-04 16:08
돌아온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를 수장으로 내세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기대와 우려 속에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새로워진 ‘일밤’은 우리 이웃과 환경을 돌아보고 글로벌 선행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공익성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만큼 이를 진행하는 MC들의 얼굴도 새롭다. 제작진은 정용화, 윤두준, 황정음, 정가은, 김현중, 구하라 등 새로운 얼굴과 김용만, 탁재훈, 신정환, 김구라, 김현철, 신동엽, 이휘재 등 중량감 있는 MC들을 고루고루 섞어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천명훈과 레슬링 코치인 심권호 씨가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많은 MC 중 제작진이 꼽은 기대주는 누구일까? ‘일밤’ 담당 PD들에게 들어보았다.
▶‘단비’ 성치경 PD “탁재훈에게 이런 면이?”
더 불어 성PD는 ‘단비’로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성PD는 “윤두준은 비교적 어린 나이와 적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적응력이 빠른 편이었다. 회가 갈수록 지켜봐야 할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헌터스' 정용화 · 김현중, '단비' 탁재훈 · 윤두준, '아버지' 황정음 · 정가은 · 김구라 뽑아
2009-12-04 16:08
돌아온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를 수장으로 내세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기대와 우려 속에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새로워진 ‘일밤’은 우리 이웃과 환경을 돌아보고 글로벌 선행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공익성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만큼 이를 진행하는 MC들의 얼굴도 새롭다. 제작진은 정용화, 윤두준, 황정음, 정가은, 김현중, 구하라 등 새로운 얼굴과 김용만, 탁재훈, 신정환, 김구라, 김현철, 신동엽, 이휘재 등 중량감 있는 MC들을 고루고루 섞어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천명훈과 레슬링 코치인 심권호 씨가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많은 MC 중 제작진이 꼽은 기대주는 누구일까? ‘일밤’ 담당 PD들에게 들어보았다.
▶‘단비’ 성치경 PD “탁재훈에게 이런 면이?”
더 불어 성PD는 ‘단비’로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성PD는 “윤두준은 비교적 어린 나이와 적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적응력이 빠른 편이었다. 회가 갈수록 지켜봐야 할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In English:
Returning ‘Rice House Ajuhssi (old man)’ Kim Young Hee PD has remodeled MBC ‘Sunday Sunday Night’ and is waiting for the December 6 first episode in the face of much anticipation. The new ‘Sunday Sunday Night’ will look at others around us and our surroundings, and it will also work to spread love and interest for worldwide problems through global service.
The brand new faces of the MCs reflect how much the show has changed. The writers mixed new faces such as Jung Yong Hwa, Yoon Doojoon, Hwang Jungeum, Jung Gaeun, Kim Hyunjoong, and Goo Hara with experienced MCs such as Kim Yongman, Shin Junghwan, Kim Goora, Kim Hyunchul, Shin Dongyeob, and Lee Hwijae.
Among these various MCs, who did the writers pick as the rising stars? We asked the main ‘Sunday Sunday Night’ producer.
▶‘DanBi’ Sung Chikyung PD: “Tak Jaehoon had this side to him?”
[irrelevant information omitted]
In addition [to Tak Jaehoon], Sung PD also said he saw potential in group BEAST’s leader Yoon Doojoon, who is attempting a variety show for the first time with ‘DanBi.’ Sung PD said, “Despite the fact that he is young and has little experience, he was quickly able to catch on to the program. He is someone we’ll have to watch closely as the episodes go on.”
[irrelevant information omitted]
The brand new faces of the MCs reflect how much the show has changed. The writers mixed new faces such as Jung Yong Hwa, Yoon Doojoon, Hwang Jungeum, Jung Gaeun, Kim Hyunjoong, and Goo Hara with experienced MCs such as Kim Yongman, Shin Junghwan, Kim Goora, Kim Hyunchul, Shin Dongyeob, and Lee Hwijae.
Among these various MCs, who did the writers pick as the rising stars? We asked the main ‘Sunday Sunday Night’ producer.
▶‘DanBi’ Sung Chikyung PD: “Tak Jaehoon had this side to him?”
[irrelevant information omitted]
In addition [to Tak Jaehoon], Sung PD also said he saw potential in group BEAST’s leader Yoon Doojoon, who is attempting a variety show for the first time with ‘DanBi.’ Sung PD said, “Despite the fact that he is young and has little experience, he was quickly able to catch on to the program. He is someone we’ll have to watch closely as the episodes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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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no cut news (SOURCE); illuminate.@B2ST Rising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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