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연예계 최강 짐승돌 등극 2010-02-11 07:00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인기 아이들 그룹 2PM이 연예계 최강 짐승돌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댄스대격돌 춤봤다!’(연출 유호철)에서 남성 아이들 멤버 중 최강짐승돌을 가리는 팔씨름과 ‘인간 윷뒤집기’ 게임을 석권했다. ‘스 타댄스대격돌 춤봤다!’ 관계자는 “2PM 멤버들은 이날 참가한 남성 출연진인 슈퍼주니어, 천명훈, 김종민, 노유민, 비스트, 엠블렉을 제치고 팔씨름 경기와 마지막 찬스인 ‘인간 윷뒤집기’ 결승전에 남게 됐다. 여타 그룹을 제치고 2PM멤버들만이 남아 연예계 최강 짐승돌 1,2위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들은 방송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섹시댄스로 녹화에 참여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PM의 격정적인 섹시댄스에 여성스태프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라고 귀띔했다. ‘스 타댄스대격돌 춤봤다’는 대한민국 가요계, 예능계의 블루칩들이 모여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상진 아나운서와 황정음, 김신영, 신봉선이 MC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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