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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2PM의 옥택연이 닉쿤의 한글공부 책에 낙서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냈다.
2PM의 팬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이 사진은 닉쿤이 한글 공부한 책을 자랑스럽게 꺼내 보이는 듯 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책안은 공부의 흔적이 아닌 옥택연이 낙서한 흔적만이 가득하다.
엉망이 된 책을 본 닉쿤은 곳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맘에 안 든다는 듯 책을 바로 보고 있고, 이런 닉쿤의 귀여운 표정에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잊기 전에 존재를 알려준 옥택연” “22세 옥택연 귀엽다” “삐진 듯 한 닉쿤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
In English:
[TV DAILY Lee Eun Ji Reporter] Revealing Nickhuns Korean book, netizens are getting a good laugh.
Through 2PM fan site, this picture of Nickhun proudly pulling out his Korean Study Book but opens up to be filled with playful pictures drawn by Taecyeon was uploaded
Seeing this, Nickhun is not pleased and his cute face is getting interest from the internet.
Netizens are saying "The evidence of his presence before he was even there" "22 year old Ok Taecyeon is cute" and "Nickhuns face of dissaprovement is very cute"
CREDIT: TV DAILY (SOURCE); BAJAEBUM@2OD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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